속초의 가볼 만한 곳으로 영랑호가 주인공이다. 바닷길 대신 잔잔한 호수를 따라 자전거를 달리면 반짝이는 윤슬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지며 여유로운 풍경이 천천히 펼쳐진다. 호수 곳곳에는 앉아 쉬며 풍경을 남길 수 있는 벤치가 많아 걷기나 자전거여행을 모두 즐기기에 좋다. 영랑호에는 맨발황톳길도 있어 이색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체험이 가능하고, 신발 보관함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어 찝찝함 없이 거닐 수 있다.
자전거로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바다와는 또 다른 차분한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다리를 건너는 구간도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 대여점인 스토리 자전거를 이용하면 도구를 몸소 챙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속초 하면 바다를 떠올리지만 영랑호 역시 속초의 매력을 풍성하게 담아낸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코스의 하이라인은 범바위 쪽으로 이어진다. 다리의 반대편으로 이동한 뒤 끝부분에서 영랑교를 지나 다시 호입으로 돌아오는 루트가 자연스럽고 쉽게 연결된다. 범바위에 이르는 길은 잘 안내된 팻말 덕분에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정상 부근에서의 경치는 기대보다 다소 미묘할 수 있어도 여정 자체가 의미 있게 다가온다. 도중에 만난 풍경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도 또 다른 멋으로 다가온다.
영랑호를 중심으로 한 자전거코스는 속초의 여유로움과 풍경의 다채로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호수의 고요한 분위기와 함께 범바위와 맨발황톳길까지 함께 엮어 두면, 혼자여행으로도 부담 없이 천천히 돌아보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한 바퀴를 돌고 나면 속초 여행지 중에서 잊히지 않는 새로운 기록이 남게 된다.
#
국내여행
#
영랑호수윗길
#
속초혼자여행추천지
#
속초혼자여행
#
속초혼자당일치기
#
속초자전거코스
#
속초자전거여행
#
속초자전거라이딩
#
속초자전거
#
속초영랑호자전거
#
속초영랑호
#
속초여행
#
속초놀거리
#
속초가볼만한곳
#
영랑호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