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에 있는 포피스 피쉬 앤 칩스 소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잠시 대기하고 금방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흐르는 노래도 그렇고 돌아가는 미러볼도 그렇고 굉장히 옛날 미드 (비록 여기는 영국이지만...)
에 나오는 식당 같은 분위기라서 신기했습니다. 런던에 와서 먹는 첫 끼라서 그런지 모든게 색달랐어요 여행객은 한 팀도 없고 전부 현지인이었어요 저는 혼자라서 제일 구석에 있는 작은 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 오히려 마음에 들었어요 !
대구 피쉬앤칩스 와 스프라이트를 시켰습니다 미드 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여기는 영국이지만요...
손님이 많아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금방 나왔어요 영국 음식은 다 맛없다는 말에 걱정했지만 결론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더니 역시 금방 튀긴 음식은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소금 후추 뿌려서 케챱과 타르타르소스?에 찍어먹었습니다 !
생선살도 보드랍고 촉촉했어요 다만 먹다보면 느끼해져서 탄산은 필수입니다 너무너무 만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