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음낭수종 수술을 취소하다 담소유병원으로 가게 된 계기 전남대병원에서 수술 날짜도 잡고 수술전 검사까지 거의 다 마쳐가던 중 채혈에서 문제가 생겨 답답한 마음에 검사 비용 다 포기하고 수술까지 취소했다. 채혈한다고 20~30분 동안 아기에게 주사를 넣었다 뺐다 계속했는데도 채혈을 절반도 못 마쳤었다.
한 시간 동안 채혈할 기세.. 여러 명의 간호사가 대학병원에서 내 아이를 주사 연습 대상으로 사용한 느낌이었다.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너~무 비방하는거 같아서 그만두겠지만 누가 봐도 경험도 적어보였고 내 아이는 덕분에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채혈하던 접수처랑 비슷한 은행을 가도 기겁해서 울고,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픈 곳 있냐고 물어보면 채혈한 부위가 아팠던 곳이라고 말도 못 하는 아이가 팔뚝을 가리킨다. 아무튼 검사비 10~20만 원을 그냥 버리고 수술 일정을 취소했다.
병원 측은 채혈이 힘든 이유를 아이가 울어서 아이 탓으로 돌리는데 20~30분간 주사바늘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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