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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오이샌드위치 그리고 슈림프에그마요랩, 치킨스낵랩 만들기

 써브웨이 오이샌드위치 그리고 슈림프에그마요랩, 치킨스낵랩 만들기

써브웨이에 오이 샌드위치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오이 러버가 바로 주문해 본 이야기다. 오이참치샌드위치 하나와 오늘의 수프 하나,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쿠키 두 개를 함께 주문했고 수프는 양송이스프가 나왔다. 걸쭉하고 다진 양송이가 든 양송이스프는 점대점이 있는 매장 분위기와 어울려 먹는 맛이 좋았다고 한다. 오이참치샌드위치는 랜치소스와 후추가 듬뿍 들어 있어 상큼하고 맛있지만 참치가 다소 짭짤하게 느껴져 의외로 강한 간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오이가 적게 들어간 건지 참치가 많이 들어간 건지 살짝 놀랄 만큼 짭짤한 맛이 강했다는 평이다.

평소 서브웨이에서 슈림프에그마요랩을 즐겨 먹던 구성은 유지되지만, 늘 먹다 보니 집에서 만들어 볼 만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재료를 모아 냉장고를 탈탈 털고 방토를 몇 알 슬라이스해 준비하고, 또띠아와 양상추를 다듬어 상추는 냉동실에 있던 양상추를 활용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코슷코 새우가 냉동실에 남아 있어 해동해 살짝 데치고, 에그샐러드도 준비한 뒤 상추와 양상추를 올려 에그마요를 한 줄 얹고 토마토를 네 다섯 조각으로 배치했다. 그 위에 새우 두 마리를 올려 칠리소스를 두 줄 얹고 밥상처럼 말아 올리는 방식으로 샌드위를 완성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케이스의 KFC 치킨 두 조각을 활용해 상추와 양상추, 에그마요 한 줄, 토마토를 올려 비슷한 방식으로 접어 마무리했다. 집에 있던 머스타드를 넣지 못한 아쉬움은 남았지만 맛은 충분히 달콤하고 감칠맛이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상하농장의 양송이스프를 데워 한 상 차려 두었다. 맛은 익숙한 맛과 함께 새로운 구성의 조합이 어우러져 즐거운 런치를 완성했다는 요지로 글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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