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격리한건 아니고.. 건강이 안좋아지신 아부지가 베트남에서 재입국허가가 떨어지자마자 입국하셨다.
일단 일정은 한국에서 2주격리 후, 1주일은 병원외래, 다시 또 베트남에서 2주격리 예정. 베트남은 해외(한국포함)에서 베트남으로 가기 전, 72시간내에 코로나 음성판정 결과지를 갖고있어야한다.
한국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데에도 필요한 서류가 없.었.다.. 아부지는 열은 없으셨고, 베트남에서 에어컨을 22도 해놓고 주무셔서 콧물감기에 걸려오셨는데도 입국이 가능했다.
가족입장에서는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허술할 수가 있나 싶었다. 여기서부턴 전해들은 얘기. 7시쯤 입국하시고 의사랑 면담같은걸 하는데 열도 없으니 집에 가서 자가격리 2주만 하라고 했다.
첫째날, 수원시 공무원이 배정되고, 아부지에게 연락이 왔다. 격리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겸 내일 방문드린다고!
둘째날, 공무원이 다녀갔단다. 남자 한뼘만한 쇼핑백에 보습제, 체온계, 소독제(손×), KF AD마스크 10장정...
원문 링크 : 수원 자가격리 구호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