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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운동 화장실 누수,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요.

 수원 구운동 화장실 누수,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요.

보통 11월 말에서 12월 초, 바로 김장철인데요. 최근에는 온난화 때문에 이 시기가 늦춰진 편이라고 합니다.

또 이런 날씨가 배추 생육 여건에 영향을 줘, 재료값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사소한 것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화장실 천정으로 비 오는 것처럼 후드득 소리가 나서, 점검구를 열어보니,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수관에 이미 곰팡이가 있다는 것은, 누수가 이루어졌다는 점과 처음 발생 시점으로부터 시일이 경과되었음을 의미하는데요.

관이 연결된 포인트는 위층 욕실 변기가 있는 자리입니다. 탈거하면, 높은 확률로 방수층이 무너져있을 텐데요.

역시나, 하수통 근처로 스며들 수 있는 간극이 보입니다. 그리고 배관 내부에도 크랙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물이 이동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압력이 작용하게 되고, 작은 균열일지라도 많은 양의 오수가 새어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하수는 외부 표면을 타고 흐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연결부에 곰팡이가 만들어지는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