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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칼과 군웅칼

 신장칼과 군웅칼

신장칼과 군웅칼은 무엇일까? 신장칼은 굿을 할때 악귀를 물리고, 막는다 그래서 귀신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뒷전 수비상에 신장칼을 올린다.

또한 악귀를 물리기 때문에 청계벗기기를 할때 제갓집에게 신장칼을 눌러주고 청계벗기기에서 신장칼을 던져서 칼날이 밖을 향하면 부정이 잘 나간것으로 본다. 그런데 왜 신장칼이 밖으로 향해야 하는걸까?

귀신이 신장칼에 맞았다고 보는것이다. 귀신이 칼에 맞으면 칼이 선다고 하는데 칼이 선것을 밖을 향해 엎어진것으로 표현한것이며 칼이 서지 않는 것을 안을 향해 없어진것으로 표현한것이다.

군웅칼은 실제로 날이 서있는 칼이다. 부정을 쳐내고 물리치는데 청계벗기기에서 군웅칼날에 미나리를 쳐낸다.

그런데 왜 군웅칼이 실제로 날이 서있을까? 더 크고 멋진 장군칼이나 신장칼에 날이 서있으면 더 좋지 않은것일까?

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잡귀나 부정을 내치고 쫓는데 급이 높은 신장칼이나 장군칼을 쓸 수 없을 뿐더러 실제로 전쟁때 칼 싸움을 했던 사람은 진두지휘를...

원문 링크 : 신장칼과 군웅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