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물이 강한 사람이 무당은 아니다. 신가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조상님중에 무속인의 신당에 가서 자손이 잘 되길 기도하셨던 분이 계시면 자손이 신가물이 강하다. 신가물이 강하다는 것은 무당처럼 점지되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사람들보다 영을 잘 느끼고 잘 보는 것이다.
신가물이 강하다고 무당이 되는것은 아니다. _ 영산신명 우리 신당에는 신가물 강한 신도들이 있다. 한 신도는 신당안에서 도깨비동자들이 촛불로 장난치는 것을 보고 어떤 신도는 동자가 열쇠로 장난을 치는것 같아서 "그만하지?"
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 신도는 예지몽을 잘꾸고 어떤 신도는 잘 느껴서 움직임을 느끼기도 한다.
예전에는 신가물이 있는 사람과 무당과의 구별이 좀 더 확실했다. 신가물이 있는 사람들이 신당이나 굿당에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작두를 가는 사람 돼지 잡는 사람 굿당의 음식을 하는 사람.. 최근에 무당이 힙하다고해서 젊은이들에게 예전보다는 인기가 있다고 한다.
파묘라는 영화 영향도 있는 것 같...
원문 링크 : 신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