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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입과 손가락만 나불거릴게요.

 [일상] 입과 손가락만 나불거릴게요.

후. 새해에 내가 얼마나 잘 되려고 그러는 지 일주일 전부터 음식만 먹으면 속이 불편했는데 주말사이 위경련이 오셨다.

다행히 엄마가 족발을 해준다는 말에 엄마집에 있었는데 50살 즈음에 족발 만드는 법 전수받아야지 족발의 맛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채 밤새 잠을 못잤다. 대학원 시절 부터 예민하고 더러운(?)

성격덕에 위경련이 종종 오곤해서 이정도는 참아야지 했는데 등까지 아프고 헛구역질로 토를 하고 물만마셔도 토를 하니 원. 새벽에 엄마를 깨웠고 엄마의 간호를 정말 오랜만에 받았다.

(엄마 손은 약손도 해줌 ㅋㅋㅋㅋ응애) 새벽1시부터 시작된 통증이 약이 듣지 않아 아침 8시기되어야 잠을 잘 수 있었는데 결론은 위궤양 고로 죽 드세오. 나는 강경 죽 안먹어파 주변 사람들이 덜 아파서 안먹는거라고 했는데 신우신염으로 입원했을 때도 밥 먹음 하지만 이제는 내일모레 서른이고 진짜 아팠다.

ㅋㅋㅋㅋㅋ 그동안 거짓이였나보다. (=엄마가 너무 너무 잔소리해서 먹음) 동생과의 아침 참고로 남동생은 ...

# 일상 # 죽 #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