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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 5.18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표지, 네이버 책에서 캡처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최수빈 인턴기자] <소년이 온다>는 5.18 민주화 운동을 여섯 개의 장에서 각각 여성 명의 시선을 사건 당시와 그 이후에서 서술한 작품이다. 광주를 전후로 한 역사나 정치, 사회에 대한 담론보다는 개인의 고통과 내면에 몰두한다.

마지막 장 ‘꽃 핀 쪽으로’ 다음에 나오는 에필로그는 작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다. 비록 5.18전 서울로 상경하여 직접 사건을 겪지는 못했으나 광주에서 태어나 유년을 보낸 한강인 만큼 애착이 큰 작품이고, 집필 과정에서 많은 압박을 받았다고 말한다.

수많은 압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지식인으로서 불굴의 의지로 작품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 소설은 군 상극 구성을 띠고 있다.

소설의 1장은 동호의 이야기, 2장은 유령이 된 정대, 3장은 불온서적을 찍어내는 출판사에서 일하다 경찰에 잡힌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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