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였다 같은 사무실의 형님이 쇼핑몰 견적 좀 뽑아달라고 했다.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하필 그 형님이 다리가 똑 분질러져서 견적을 보낸 사실 까지 까맣게 잊고 지냈다.
그후 4월인가 미팅을 가자고 해서 목발짚은 형을 대동하고 서울역 근처 사무실로 찾아갔다. 중국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열심히 설명했고 5월 말 기점에서 그 회사를 다니게 됐다.
SI 기반의 쇼핑몰 구축사업. 6개월 한정으로 이후 기간을 연장하거나 아애 입사를 하거나... 첫달 돈이 안들어와서 괜히 사무실을 옮겼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6월에 첫달치가 들어왔다.
그 때부터 1년이 지났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돈 문제로 속앓이도 많이 했는데 이제 남은 한달치 잔금만 남아있는 상황이고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다.
근 1년동안 다른 일을 찾아보려는 절박한 시도는 없었다. 왜 그냥 입사 하라고 해서 계약 조건만 채우고 계속 일을 하려고 했던건 사실이다.
알아보기는 했다. 마스크도 찾아보고 함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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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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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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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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