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간 : 23.7.10~23.7.11 *268page 정독 '긍게 사람이제' 뇌리에 박힌 이 한마디는 옳고 그름을 떠나 모든 것을 포용하며 주인공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다. 자기계발서가 아닌 소설책이기에 아직 읽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책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겠다.
책으로 느낀 감정과 생각 위주로 짧게 소개하겠다. 앞서 이 책의 내용은 아버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하며 장례식장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과 얽힌 사연을 통해 전개된다. 6.25 전쟁과 남북 분단 이후 자본주의가 스며들고 일명 '빨갱이' 라 불리는 사회주의자들을 배척하는, 배척할 수 밖에 없는 시대상을 보여주면서 사회적인 통념을 비판한다.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 분이라면 불쾌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가 말하려는 하는 의도는 인간 자체의 존엄성을 말하려고 했을 것이다. 여야를 떠나 우리가 주목하고 각 정당들이 해야 될 부분은 국민의 가치를 제고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때때로 방향을 잃고 날선 비판들만 오가며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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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도서리뷰 #7] 아버지의 해방일지 / 정지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