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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동점골 + 안필드 야유사태 + VAR 골 취소... 어젯밤 PL 미쳤음

 90분 동점골 + 안필드 야유사태 + VAR 골 취소... 어젯밤 PL 미쳤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일요일 밤에 4경기 동시에 터졌는데 ㅅㅂ 하나같이 드라마임. 맨유는 후반에만 3골 폭격, 안필드에서는 토트넘이 90분에 동점 때려서 리버풀 팬들 야유 쏟아냄.

셀허스트 파크에서는 PK 실축에 퇴장까지, 시티 그라운드에서는 VAR이 골 뺏어감. 30라운드 전경기 정리합니다... 맨유 3-1 빌라 — 캐릭의 올드 트래포드 무패 행진 계속 이 경기 핵심은 전반이 아니라 후반임.

전반은 양쪽 다 찔끔찔끔 가면서 0-0으로 끝났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맨유가 완전 다른 팀이 됨. 카세미루가 53분 브루노 코너킥에 니어포스트로 뛰어들어서 헤더로 선제골 때림.

빌라 수비가 마킹을 아예 놓쳐버린 거임. 빌라도 가만있지 않았음. 64분에 딘의 크로스를 바클리가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

이 골은 오나나 오프사이드 여부로 VAR 리뷰 들어갔는데 결국 골 인정됨. 근데 이 동점 무드가 딱 7분 갔음. 7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쿠냐한테 스루패스를 꽂아넣는데 이게 존나 예술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