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0-10 콜드로 박살 낸 그 도미니카가... 미국한테 2-1로 졌음.
근데 경기 내용이 ㄹㅇ 장난 아님. 양팀 합산 MVP 5명, 올스타 56회 출전, 사이영상 수상자까지 총출동한 드림매치.
그리고 마지막 판정이... 야구 역사에 남을 논란이 됐음.
이게 4강인데 사실상 결승이었음 ㄹㅇ 대회 시작 전부터 모든 야구 팬들이 기다리던 매치업이었음. 도미니카는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등 MLB 최정상급 타자들이 전부 출전한 역대급 타선.
조별리그 4전 전승에 대회 최다 득점(51점), 최다 홈런(15개), 최고 타율까지 다 1위였음. 그야말로 괴물 군단.
미국도 만만치 않음.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선발이고, 에런 저지(양키스 주장, AL MVP 2회 연속), 바비 위트 주니어(로열스), 브라이스 하퍼(필리스), 거너 헨더슨(오리올스), 그리고 21세 신성 로만 앤서니(레드삭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