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 6월 11일 개막인데 한국에서 어디서 월드컵을 볼 수 있는지 아직도 미정이다. JTBC가 1억 2,500만 달러(약 1,900억 원)를 FIFA에 쏟아붓고 독점 중계권을 사왔는데, 지상파 3사(KBS·MBC·SBS)와 재판매 협상이 3월 23일 현재까지 완전 평행선이다.
이미 2026 동계올림픽 때 3,000억 쓰고 시청률 1%대 쪽박 찼던 JTBC가 이번엔 어떻게 되는 건지 싹 정리해봄. JTBC가 FIFA에 실제로 쓴 돈이 얼마냐 JTBC가 오늘 공식 기사에서 직접 밝힌 금액은 1억 2,500만 달러(약 1,900억 원)다.
직전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지상파 공동 구매 금액이 1억 300만 달러였으니까 약 21% 오른 거임. 경기 수가 64개에서 104개로 대폭 늘었고, FIFA 중계권 단가 자체도 매 대회 평균 15% 이상 오르는 추세라 어느 정도 납득은 가는 수준이긴 해.
근데 업계에서는 JTBC가 올림픽 4개 대회 + 월드컵 2개 대회를 FIFA·IOC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