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2026 MLB 시즌이 열림. 양키스 vs 자이언츠, Netflix 독점 중계.
근데 이 역사적인 개막전에 나서는 한국인은 이정후 딱 1명뿐임. 김하성은 부상 재활 중, 김혜성은 AAA로 내려갔고, 송성문은 IL로 시즌을 시작함.
FanGraphs Steamer 기반으로 4인방의 2026 시즌을 팩트 중심으로 해부해봤음. Steamer Projection — 왜 이걸 기준으로 보냐면 야구 좀 파본 사람이면 Steamer 알 거임.
FanGraphs에서 제공하는 시즌 전 예측 시스템인데, 선수의 과거 3~4시즌 성적 + 나이 곡선 + 구장 팩터 + 팀 뎁스까지 종합해서 돌리는 통계 모델임. ZiPS랑 같이 MLB에서 가장 신뢰받는 프로젝션 시스템 중 하나고, 특히 playing time을 보수적으로 산정하는 게 특징임.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MLB 적응기가 필요하고, 부상·출장 기회 변수가 크기 때문에 Steamer의 보수적 산정이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평가가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