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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판정했는데 11번 틀린 MLB 심판, 오심이 전광판에 실시간 공개되는 야구가 시작됐다

 12번 판정했는데 11번 틀린 MLB 심판, 오심이 전광판에 실시간 공개되는 야구가 시작됐다

2026시즌 개막과 함께 MLB에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 챌린지가 마침내 도입됐음. 87년 동안 이어져 온 인간 심판 중심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기계가 처음으로 개입하기 시작한 거임. KBO처럼 전면 자동 판정이 아니라 챌린지 방식을 택한 MLB.

도입 첫 주 데이터부터 선수 반응, 심판 굴욕, 포수의 새로운 가치까지 지금 MLB에서 벌어지고 있다.. ABS 챌린지가 뭔지부터 — KBO랑 뭐가 다름?

야구에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기계가 내리는 시스템임. KBO는 2024년부터 세계 최초로 전면 도입해서 모든 투구를 호크아이 시스템이 판정하고 심판이 그걸 선언하는 방식.

MLB는 달랐음. "그냥 기계한테 다 맡기자"가 아니라 심판 판정에 선수가 이의를 제기할 때만 ABS를 쓰는 챌린지 방식을 선택함.

MLB 방식 ABS 챌린지 KBO 방식 전면 ABS 심판이 볼·스트라이크 판정 (기존 유지) 팀당 경기당 2회 챌린지 가능 성공 시 기회 유지 / 실패 시 차감 신청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