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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데브라이너·루카쿠·쿠르투아 황금세대 마지막 도전! 벨기에 26인 최종 명단 총정리|G조 일정·분석

 [2026 북중미 월드컵] 데브라이너·루카쿠·쿠르투아 황금세대 마지막 도전! 벨기에 26인 최종 명단 총정리|G조 일정·분석

벨기에가 2026년 북미 월드컵 G조에 배치되면서 루카쿠·데브라이너·쿠르투아로 이뤄진 황금세대의 마지막 도전이 예고됐다. 5월 15일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최종 26인을 발표했고, 쿠르투아·루카쿠·도쿠를 포함한 황금세대 트리오가 함께 뛸 가능성이 크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7경기 1골의 부진에도 벨기에 역대 최다 득점자(89골)라는 무게감으로 선발됐다. 도쿠를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 물결 속에서 황금세대 DNA의 마지막 불꽃이 피워질지 주목된다.

포지션별 선수 구성은 골키퍼에 쿠르투아를 중심으로 라멘스·펜더르스가 뒤를 이으며, 수비는 데바스트와 더 빈터가 중심 축으로 젊은 재편이 이뤄진다. 테아트, 카스타녜, 드 퀴페르 등 다수의 베테랑이 보강되었고, 측면 자원으로 카스타녜와 드 퀴페르가 활약한다. 나탄 응고이와 세이스가 뎁스를 채워 전력의 깊이를 더한다.

미드필드는 데브라이너가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평가받고, 오나나와 티엘레만스가 창의성과 박스-투-박스 역할로 균형을 잡는다. 라스킨은 홀딩 역할과 수비 가담으로 체력을 분배하고, 비첼은 베테랑으로서 균형을 보인다. 공격진은 도쿠가 새 심장으로 떠오르는 한편, 루카쿠의 컨디션이 언제나 변수로 남아 있다. 트로사르와 드 케텔라에르, 사엘레마커스가 다각적인 연결과 득점력을 확보하고 있다. 루카쿠는 회복 중이나 몸 상태 미확실이라는 코멘트도 있어 선발 여부가 변수다. 1대1 돌파가 강한 도쿠의 폭발적 드리블과 루카쿠의 최전방 위치가 벨기에의 핵심이다.

조 편성은 이집트, 이란, 뉴질랜드로 구성된 G조에서 벨기에가 1위를 넉넉히 점치는 분위기다. 이집트의 살라를 주의해야 하지만 전력 차가 크다는 평가가 많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위를 남긴 DNA를 가진 벨기에로서는 새 세대와 황금세대의 조합이 토너먼트 성적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황금세대의 마지막 기회로 평가되며, 데브라이너·쿠르투아의 최상급 기량과 도쿠의 돌파력, 오나나의 젊은 에너지, 트로사르·드 케텔라에르의 공격 옵션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반면 루카쿠 컨디션 불안과 수비 라인의 경험 부족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토너먼트 진입 이후의 변수는 역시 컨디션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가르시아 감독은 발표 자리에서 “데브라이너와 루카쿠가 있는 한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발언을 남겼다. 결론적으로 벨기에는 8강~4강을 현실적으로 노릴 수 있는 팀으로 평가된다. 2022년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씻고 황금세대가 마지막으로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데브라이너·루카쿠·쿠르투아가 동시에 건강하다면 그 시나리오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 2026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