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톰과 모모 미야코시 아키코2025비룡소 블로그 글 더보기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새로운 인연의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도 복잡한 세상 속에서 조금 더 쉬운 요리와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워킹맘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같은 날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아이와 함께 포근한 책 한 권 읽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참 예쁜 그림동화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과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받은 미야코시 아키코 작가의 신작입니다. 목탄과 연필의 부드러운 질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책은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온기는 세상 그 무엇보다 뜨겁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지만 아직 만나지 못한 우리 이 책의 주인공인 톰과 모모는 참 재미있는 인연을 가지고 있어요. 두 친구는 같은 날, 같은 아파트의 위아래 층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물리적으로는 아주 가까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