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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올리는 개인적인 글! -캐나다의 작은 소도시 oliver에서- 우퍼 wooffer 도전기!

 오랫만에 올리는 개인적인 글! -캐나다의 작은 소도시 oliver에서- 우퍼 wooffer 도전기!

하고싶은 것도 보고싶은 것도 너무너무 많은 욕심 많은 나. 지금이 아니면 다신 오지 않을 기회라는 생각에 집을 떠나 '어학연수'라는 핑계를 둘러 해외에서 표류 중이다!

영어라면 벌벌떨면 내게 자신감을 주고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더욱 가깝게 알 수 있게 해주었던 지난 2개월과 기억의 파편처럼 스쳐지나갔지만 내게 캐나다라는 나라의 첫 기억으로 남은 캘거리, 그리고 이 곳 올리버. 처음에는 이루다 말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기억들을 일기에 담으려했지만 몇 장 끄적인 일기를 다시 돌아봤을 때, 거기에 쓰여져있는 기록들은 내가 추억하는 지난 경험들에 비하면 그저 '기록물'에 불과했기에 일기쓰기를 그만두었다.

이 곳 캐나다의 작은 마을 oliver에서 wooff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팜스테이를 한지 어느덧 20일남짓 되었다. 그간 이 곳을 스쳐지나간 몇안되는 한국인 체리피커들과의 만남,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퀘벡커들 인도인들 등등 출발 전에 가족들에게도 말해두었던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