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릉이타고 유산소 운동하러 폭염뚫고 올림픽공원에 갑니다 저녁 8시인데도 아직 환한 여름 마침 보름달 뜨기 직전에 일몰 직후라 하늘 색감 너무 예뻤어요 보름달은 7월 11일에 뜬데요 이 시간에 따릉족들이 많아 반갑고만 반가워요 1년 전만해도 라이더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러닝이 대세라 그런지 러닝하시는 분이 정말 많더라구요 러닝은 왠지 장비부터 제대로 갖춰야 될 것만 같아 시도조차 못하고 있어요 송파 둘레길을 따라 달리다가 올림픽공원으로 가서 나홀로 나무보고 만남의 광장 찍고 돌아오는 코스를 목표로 짧고 가볍게 다녀올거에요 성내천에서 올림픽공원까지의 둘레길은 평탄하고 풍경이 좋아 유산소 운동 코스로도 좋더라구요 따릉이라이딩은 자전거 잘 고르는게 중요한데 남아있는 따릉이가 없어서 아무거나 골랐더니 삐그덕 소리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 여기서 따릉이 잘 고르는 저만의 꿀팁 앞, 뒷바퀴 눌러보며 타이어 공기압 확인 안장은 최대한 낮춰서 안전하게 (발이 땅에 닿아야 안심이 되) 기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