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 한 마리 이 추위를 피해 약수샘 굴에 새 한 마리 들어와 산다 지혜롭다 하며 모이도 주고 잡지도 않고 대접했다 어제같이 오늘도 있나 새벽부터 가서 확인하니 굴속에서 날아다닌다 새야 그렇지 않아도 이 추위에 너를 보고 안타까워 ‘굴에 들어와 살자….’ 생각했었는데 정말 잘했다 네가 좋으면 다른 새들도 오게 해 줘라 그러면 너는 내 생각같이 하였으니 새 머리가 내 머리 같다 하고 사람들 시켜 너희들 다 대접해 주리라 너를 창조한 하나님 내가 사랑해서다 새야 마음 놓고 살아라 겨울이 다 가도록 겨울 지나 봄이 오도록 여기 살아라 주인이 기뻐 허락한다 2021년 1월 3일 jms 정명석 시집 하루에 쓴 시 중에서...
jms 정명석목사 영감의시 ㅡ 딱새 한 마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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