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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목사 영감의시 ㅡ 마중 길

 jms 정명석목사 영감의시 ㅡ 마중 길

마중 길 님이 온다기에 겨울 눈길 달려 마중을 가야 하나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망설인다 생각하다 정원 끝까지만 가 볼까 하고 떠난다 누구라도 이를 듣고 정원 끝까지만 가려면 뭐 하러 마중 나가 방에서 문틈으로 보다 나가 맞지 할 것이다 그리 조금 간 것은 차라리 안 간 것만 못하리라 하겠지 그대는 내 정원 끝이 얼마나 먼지 몰라서라 확인 안 하고 말하면 실수한다 내 정원 끝까지는 차를 타고 가야 할 거리로다 누구라도 여기까지 마중 왔냐며 놀란단다 산을 넘어 열한 개의 에스라인 아스팔트 길 굽이 치듯 넘어가야 정원 후문이 나온단다 2021년 1월 3일 jms 정명석 시집 하루에 쓴 시 중에서 링크온 (Link On)ㅣ팩트와 함께하는 사람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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