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길 하루는 한 남자가 월명동에서 모든 사람과 같이 일하고 돌아가는 길에 내게 인사하였다 오늘 수고했다. 잘 가라.
어디 사냐? 내가 물어보았다 서울에서 산다 하기에 오늘 피곤하니 천천히 옥천길로 가라 하였다 안영길로 가서 대전 외곽 도로로 빠져 가라 함이 마땅한데도 더 내려가 돌아가는 옥천길로 가라고 말을 해 주었다 그는 나를 사랑하는 자이기에 뜻이 있다 생각하고 가다 무슨 일이 있나 희망하고 옥천길로 삼십 분이나 멀고 먼 길을 돌아서 갔다 그 후에 그가 편지를 보내왔다 그날 옥천길로 돌아서 신탄진에 갈 때쯤 대전 고속도로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연쇄 추돌 사고로 초상집이 되었다 이래서 옥천길로 돌아가라 하셨구나 깨닫고서 시간을 계산해 보니 딱 그 시간이면 자기가 거기에 끼어 그 화를 당했을 시간이었다 이에 그는 감격하고 기뻐하며 고맙다고 사연 편지를 쓴 것이다 이 말 듣고 생각하니 하나님과 성령님이 사고 날 것을 아시고 나를 통해 피하여 돌아가게 하셨구나 깨달았다 나 역...
원문 링크 : jms 정명석목사 영감의시 ㅡ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