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7.05 +391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엄마 아빠 따라 사무실에 같이 출근하는 우리 딸. 많이 보고 많이 느껴야 할 시기에 엄마 아빠 일에 쫓겨 생활하는 딸에게 미안해 쉬는 날에는 어디든 가자고 오빠랑 얘기한다.
일요일이 되었다. 어디 갈지, 뭘 먹을지 결정을 잘 못하는 결정 장애자 우리는 또 핸드폰으로 이리저리 찾아본다.
그러다 찾은 칠곡에 있는 블루닷. 넓은 잔디밭에 아무 제재 없이 거닐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요즘은 걷다 와 뛰다의 중간 단계 즈음 되는 것 같은 우리 딸. 오랜만에 초록초록한 잔디밭에 데려다 주니 너무 좋아 한참을 뛰어(?)
놀았다. 즐거워하는 딸을 보니 행복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
앞으로 좋은 곳 많이 가자~ 딸 :) 얼마 전부터 모자를 잘 쓰기 시작한 딸 너무 예뻐 :) 여기가자 저기가자 손가락으로 바쁘게 가리키는 근혜 언니 오빠 친구들이 많아 신이 난 근혜 또래 친구를 만나니 반가워서 그런지 손을 덥석 잡는다. 귀여운 녀석들 :) 오빠...
#
육아
#
육아일기
#
일상
원문 링크 : 언제 이렇게 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