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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을 받았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변호사 선임?

 공소장을 받았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변호사 선임?

어느 날, 집에 도착해보니 법원에서 우편이 도착해 있습니다. 뜯어보니 '공소장'이라는 이름이 적힌 문서가 들어 있죠.

순간 당황스러우셨을 겁니다. "도대체 뭐지?"

,"나 이제 재판 받는 건가?", "이거 변호사 꼭 선임해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셨다면,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 시점, '공소장을 받았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에 대해 변호사 입장에서 조목조목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소장? 이게 뭔가요?

공소장은 검사가 작성한 일종의 기소장입니다. "이 사람을 이런 범죄로 재판에 넘깁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공식 문서죠.

때로는 공소장만 먼저 오고, 때로는 '공판기일통지서'와 함께 도착하기도 합니다. 만약 공소장을 받으셨다면, 이 말은 곧 검사가 기소를 했고 형사재판이 곧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1단계, '사건번호'를 먼저 확인하세요 공소장 우측 상단에는 사건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 보셔야 할 건 '고합'인지 '고단'인지입니다. 고합사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