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극(五行生剋) 이와 같이 토(土)는 중으로 축이라 할 수 있는데 오행의 생극이 적절하게 조율되지 않으면 중(中)을 벗어나게 되어 상궤를 이탈하는 것이니 병에 이르는 것이다. 대학에 윤집궐중(允執厥中)이라 진실로 중을 지키라 했는데 이 말은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정의 도만이 우주만유의 진실한 모습이라는 실상 중도와 의미가 같다.
그래서인지 팔자에 토(土)의 글자가 없으면 그 사람의 성정이 타인을 배려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고 까다로우며 별난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오행의 생극이 원형으로 순환하는 도식은 무형(intangible)의 천간 관계고, 토(土)를 중앙에 배치하여 이어 도는 것은 유형(tangible)의 지지작용으로 이해하면 무난하다.
오행(五行)의 상호 작용은 비단 생극(生剋)으로만 한정되지 않고, 반생(反生)과 반극(反剋), 역극(逆剋) 등과 같이 간과해선 안 될 이치가 있다. 오행반생(五行反生) 반생(反生)이란, 나를 생(生)하는 성분이 오히려 독(毒)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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