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갑물상(六甲物象) 이제 甲子의 순서대로 자의와 물상을 위주로 한 일주론의 일면을 살펴보겠다. 팔자학에서 일주론은 지엽(枝葉)에 불과하고 특히 미래사의 예측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효용이 없으므로 대개 도외시하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 과학으로 인정되는 추세를 보이는 여타의 인간형 분류에 비해서는 보다 조밀한 논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정확도 면에서 우월하므로 가치가 있다. 甲子에 따른 물상은 비단 일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일주 간지에 근거한 단식법에 준하여 추명 실제 현장에서 상대방의 공감을 살만한 단 한두 마디의 설명을 하겠다. 일주의 두 글자만 보고 꼭 짚어서 가리키는 기법은 팔자를 신속하게 읽고 추리하는 면에서 적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이해하고 읽기를 반복하면 후에 통변의 훌륭한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甲子 子水의 글자에는 甲木의 기운이 담겨 있지 않다. 그래서 뿌리가 없이 『물위에 뜬 나무』와 같아 주거를 자주 옮기거나 부부의 인연이 바뀌는 등의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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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육갑물상(六甲物象) 육갑에 따른 성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