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집, 심장소리를 6주차에 모든 걸 다 확인해서 3주 뒤에 예약을 잡아주셨다 원래 초기에는 심장소리 듣기 전까지 예약 주기가 짧은데 텀이 길다고 임신확인서 발급해주시는 담당자께서 아기가 건강한가보라고 축하해주셨다 6주차에 갈색혈이 소량 나오긴 했는데 아기집 깨끗하고 문제없어서 큰 걱정안해도 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을 믿고 열심히 쉬고 먹기만 했다 9주차 약간의 피비침도 멎고 이제 진짜 안정기에 가까워졌나 생각할 때 쯤 검진일이 다가왔다 짝꿍은 오후반차쓰고 나랑 함께 병원가기로 했고, 나는 검진휴가로 아침에 일어나 빈둥빈둥 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드는 쎄한 느낌 선홍색 피가 와르르 났다 너무 놀라서 일단 생리대를 차고 오후 예약 시간까지 기다릴까하다가 아무래도 상황이 심각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예약을 하고 가도 대기를 하는데, 예약이 안 된 상황이라 맘 졸이면서 거의 2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린 것 같다 거의 울면서 들어가 상황을 설명드렸고 바로 확인을 해보는데 눈 앞에 보인 춤추는...
원문 링크 : 임신 9주부터 12주 피비침을 넘어선 하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