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임태우 기자]2022.11.08. 한국전력이 발행하는 회사채인 '한전채'가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워낙 인기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정부가 이 한전채를 그만 좀 발행하라는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레고랜드 사태로 한껏 움츠러든 국내 자금 조달시장에서 또 다른 골칫거리가 바로 한전채이기 때문입니다.
한전채 문제가 무엇이고, 정부가 왜 자제령을 내렸는지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최근 한달 사이 발행된 한전채 발행금리는 최고 5.99%까지 치솟아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최근 한 달 사이 한전이 발행한 회사채를 살펴보겠습니다. 만기가 2년이나 3년짜리가 대부분인데 발행금리가 최고 5.99%까지, 거의 6%에 육박합니다.
한전채 발행금리가 5% 중반을 넘어선 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작년만 해도 3년 만기 한전채 금리가 1~2%대에 불과했던 걸 생각하면 상전벽해 수준입니다.
이 한전채 신용등급은 가장 높은 'AAA'로 국채와 ...
#
금리
#
전기요금
#
한전채
원문 링크 : 없어서 못 산다는 한전채, 왜 자제령 내려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