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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정말?

 앗! 정말?

어떤 한 지점을 통과하면서 책의 방향성을 잡지 못해 이 책 저 책 읽었던 책 또 읽고 읽어야 할 책들 어려워 머리 쥐어뜯으며 올더스헉슬리와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손에서 잡았다 놨다 읽었다 말았다 하다가 파올로코엘뇨를 후루룩 읽어내려가다가 오늘 새벽에도 이 책 저 책 ... 그러다 책꽂이에서 읽지 않고 먼지가 쌓인 책 한권을 발견했는데 마치 우리집을 보는 것 같다.

ㅎㅎㅎㅎ 빽빽하게 꽂힌 책들 사이에서 책 한권을 뽑아들고 나서 나도 이렇게 경험하니까 말이다. 책을 책꽂이에 도로 집어넣는 것은 정어리를 통조림 캔에 도로 집어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렵다.

책꽂이는 진공상태를 혐오하기 때문에, 책 한권을 뽑았을 때 생기는 공간이 다시 책을 받아들일 만한 크기의 공간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중략) 한번 펼친 책은 다시 접으면 새로운 부피를 가지고 되는 것 같다.

원래 꽂혀 있던 자리인데도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 헨리 페트로스키-서가에 꽂힌 책- 한 번 펼친 책은 새로운 부피를 가진다......

# 김주원의성공아카데미 # 미라클모닝 # 부자마인드 # 성공습관 # 헨리페트로스키

원문 링크 : 앗!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