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상도 4권이네요. 상도 4권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어서 책이 술술 읽혔어요.
유일(?)하게 이해가 안 됐던 단어는 명약관화와 대오철저, 이렇게 딱 2개였는데요.
(사자성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바로 풀이해 볼게요.
명약관화 명약관화는 상도 4권 59쪽에 있는 전후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명확하다, 확실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명약관화’의 뜻을 확실하게 짚어 보고 싶었어요.
#명약관화(明若觀火)는 밝을 명(明), 같을 약(若), 볼 관(觀), 불 화(火)로,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뜻이에요. 불에 비춰 보는 것만큼 아주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뜻이 될 것 같아요.
비슷한 말로는 ‘명명백백’이 있어요.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분명하다는 것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지요.
상도 4권에서 명약관화는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계영배가 관요, 그 중에서도 특상품만 만들어내는 광주요에서 만들어진 자기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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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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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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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약관화
원문 링크 : 상도 4권 : 명약관화, 대오철저, 그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