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에 있는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는 고려의 삼별초가 13세기 말 원나라 침략에 맞서 싸운 곳이에요.
원나라(몽고)의 끊임없는 침략으로 고려는 수도를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환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배중손 장군이 이끄는 삼별초는 끝까지 저항하다가 이곳, 항파두성에서 전원 순의하게 되었다고 해요.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는 최근까지도 방치되어 있다가 1976년 9월 9일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97년 4월 18일에는 사적 제396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현재까지 10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계속 복원 및 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해요. 이웃님들은 항파두리를 떠올리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실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이곳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고 제주도에서 머물고 있는 곳에서 꽤 가까워서 산책 삼아 갔던 곳이니까요. 항파두리 항몽 유적에 도착했을 때의 첫 느낌은 도시락 싸 들고 와서 돗자리 깔고 소풍하면 참 좋겠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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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 애월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