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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16)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 아침 일찍 여는 식당 Cafe Parc Belmont / 바르셀로나 한인마트 이식품

 신혼여행16)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 아침 일찍 여는 식당 Cafe Parc Belmont / 바르셀로나 한인마트 이식품

아침에 일찍 눈떠지고 너무 배고픈데 도대체가 ~~ 이 나라는 식당이 죄다 12시에 연단말임 ... 여기저기 찾아서 아침 일찍 여는 곳을 찾아냄 식당이라기보단 카페인데 아침에 샌드위치랑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근데 진짜 존맛...ㅠㅠ 배고픈 한국인은 유럽 왜케 게으르냐고 툴툴대는데 여기 딱 도착해보니 주인이 동양인인게 웃음벨 ㅠ 진짜 어딜가나 부지런해 ㅠㅋㅋㅋㅋ 햄이랑 치즈 먹어보라고 주셨는데 존맛!

입맛이 더 돌아서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 커피 차갑게 해달라고 했더니 아아 같은건 없다고 왕큰 얼음을 같이 주셨다 ㅎ 근데 커피가 구수해서 좋았음 내꺼는 무슨 허브티였는데 모르겠다 뭔지 아무튼 향긋했음 Flor de Tisana..? 검색해봐도 뜻을 몰랐다 그냥 향긋해서 마저 잘 마셨다 아침이라 더 추웠는데 넘 좋았음 ㅠㅠㅠ 야채 안들어간 계란 오믈렛이랑 햄 샌드위치 극락...

스페인에서 제일 먹고싶은 음식중에 이 집 샌드위치가 있다는게 웃프다;;; 옆에는 감자칩ㅎ 여기 감자튀김 너무 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