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6주1일] 태몽일까?

 [6주1일] 태몽일까?

Kanenori, 출처 Pixabay 사람이 이렇게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나 싶게 나는 꿈을 많이 꾼다. 바닷속에서 엄청 큰 고래도 보고, (서양의 배 뚠뚜니) 용이랑 하늘도 날고 싸워도 보고, 귀신이 나오거나 누가 나를 죽이러 오는 것 같은 악몽도 정말 자주 꾼다.

이제까지 꿨던 꿈들을 잘 편집하면 해리포터 반 권 정도는 나왔을 거 같다. 그런데 요즘엔 꿈도 잘 안 꾸고 꾼다고 해도 기억이 잘 안 난다.

태몽도 없었다. 주변에도 꿨다는 사람이 아직 없다.

그러다가 사진처럼 하얗게 빛나는 보름달 꿈을 꿨다. (꿈에서 달을 본 건 처음) 평소에도 달을 좋아해서 그런지, 꿈에서도 그 보름달을 보자마자 뛰어가서 구경했다.

크기도 어찌나 큰지!! 한눈에 담기지도 않았고, 마치 내 머리 위에 바로 있는 듯 느껴졌다.

손을 뻗으면 만지고 있는 것만 같아 잠시나마 너무 행복했다. 꿈에서 깨 인터넷을 찾아보니 흔하지는 않지만 보름달 꿈을 태몽으로 꾸신 분들이 있었다.

내 꿈도 태몽이 맞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