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형으로 출제되는 학교의 특징은 객관식 중심에 고난도 독해 지문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주제, 요지, 제목, 요약문, 함축의미, 순서 등 수능 유형과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되며, 이로 인해 교과서에 기반한 학습과 변형 문제 대비의 반복이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따라서 연계 교재를 완벽하게 학습하고, 변형 문제를 훈련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관리 능력을 기르는 전략이 제시된다. 어법보다는 독해력 우선을 통해 지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자세가 강조된다.
수능형 문제를 풀 때의 중점은 지문의 전체 내용 파악, 주제와 요지 파악, 흐름의 구조화, 중심문장의 위치와 글의 순서 파악의 네 가지로 요약된다. 이러한 순서로 접근하면 정확도가 높아지며, 실제 수능형 문제의 핵심 역량으로 작용한다. 반면 내신형은 교과서 중심의 출제에 맞춰 본문을 완벽히 숙지하고, 부교재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며 반복 학습하는 구조를 갖춘다. 지문 암기 전략과 변형 문제 대비를 병행하고, 문장 구조 분석과 어법 규칙 암기가 함께 이루어진다.
교실 현장에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가 점차 중요해진다고 설명된다. 서술형은 어법 영작, 중심문장 영작, 어법 수정, 조건부 영작 등의 유형으로 구성되며, 어법 규칙의 적용과 다양한 어휘 활용, 모범 답안 분석이 필수적이다. 중학교 수준의 서술형은 어법 수정과 주요 어휘 찾기가 핵심인 경우가 많고, 드물게 한글 정리 형태의 서술형도 존재한다. 배점을 확인하고 시간 대비 효율성을 고려해 객관식 대비를 조정하는 전략도 언급된다. 구체적 사례로 중2 노베이스 학생의 지문 이해와 어법 학습으로 중간에서 기말 성적이 크게 상승한 사례, 고3 국악고 여학생의 기출 분석과 반복 학습으로 성적이 개선된 사례, 고1 이과생의 어법·모의고사 루틴 정착으로 성적이 단계적으로 상승한 사례 등이 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