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영화는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등 재밌게봤다. 이번에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도 믿고 보러갔다.
줄거리 (스포 포함) '다 이뤘다'라고 느낀 삶이 하루아침에 무너진 주인공. 주인공 유만수(이병헌)은 제지 전문가로 25년을 일해온 중산층 가장 이다 두자녀, 반려견 두마리를 키우며 자신감 있게 삶을 살아가던 어느날 회사로부터 예고 없는 해고 통보를 받는다.
그는 충격과 절망감 속에서 3개월안에 꼭 다시 취업하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면접은 계속 실패하고, 집은 압류 위기에 몰리고, 자존감을 잃어가던 만수는 이상한 결정을 내린다.
자신과 경쟁할 잠재적 지원자들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스스로 만드는 계획을 세운다. '제지업계 경력직 채용 공고'라는 허위 공고를 내고, 이력서 정보를 기반으로 경쟁자들을 살인할 계획을 세운다.
만수는 점차 살인 계획을 현실화해 나가면서 자신의 선택이 어떤 윤리적 경계선을 넘어가는지 스스로도 헷갈려한다. 결국, 마지막 ...
원문 링크 : [영화] 어쩔 수가 없다 | 박찬욱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