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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6] 음악의 화풍과의 일치화

 [2024.2.6] 음악의 화풍과의 일치화

정 유진(@yujinjinzara_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586명, 팔로잉 1,040명, 게시물 18개 - 정 유진(@yujinjinzara_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최근에 친구가 옛날 음악 감성에 빠졌는데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이 나같다는 이야길 했었다. 가사와 내용이 나같은게 아니라, 음으로부터 생겨나는 분위기, 이미지, 장면, 미학, 영화같은 것들이 나 같다고 했다.

흩어진 나날들 (LP Ver.) 아티스트 강수지 발매일 1991.08.01.

우리 엄마도 예전부터 나에게 강수지 젊었을 때 모습, 강수지 음악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나같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 그래서 이 음악을 들어봤는데 80-90년대 발라드는 왜 이렇게 슬플까 ’순수함; ‘슬픔’으로 통일되는 무언가가 있다.

슬픔보다는 비통함에 가까운 깊이감이 있는 것 같다. 그 깊은 감정을 잔잔하고 고요하게 표현해 더 마음의 울림이 큰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