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살이를 하면서, 마냥 먹고만 온 건 아니었습니다. 제주도 관련 포스팅을 2주 넘게 하고 있는데, 계속 먹는 것만 올리는 것 같아서 찔린 것 같네요.
ㅋㅋ 사실 저는 등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산 <<<<< 바다 등산 <<<<< 러닝 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라톤 10km ~ 하프 대회 완주 약 150회 기록도 보유하고 있지만, 등산은 최근 10년 동안 해 본 적이 없다는 거죠. 가장 최근의 등산이 아는 형에게 끌려갔던 2012년 겨울 관악산이었으니 말 다 했죠 뭐.
ㅋㅋ 하지만 왜인지, 한라산은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 그래도 한 번은 이런 생각이 가득했던 것 같네요.
그것도 겨울산행으로 말이죠. 약 10년만에 타의가 아닌 자의로 한라산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최근 운동도 전혀 하지 않았으니, [완전 생초보가 혼자 겨울 한라산 등산을 하고 왔다.] 라고 보시고 편하게 글을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백록담을 직접 다녀 와서 예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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