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토덤프챌린지 시즌 2의 첫 글은 저희 집 고양이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사실 집에 있는 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고양이들과 보내고 있으니 당연한 이야기일 것 같네요.
요즘 저희 집에서는 소유권 분쟁이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왔더니 거실에서 잠을 자다 말고 빵돌이가 저를 부릅니다.
아빠 얼른 이리 와봐. 그래서 가방을 놓고 바닥으로 내려왔더니 바로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네요.
머리를 바닥에 비비며 어리광을 부립니다.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요?
술자리가 있었... 아닙니다...
하... 고작 술 때문에 늦은 건가?
빵돌이의 깊은 빡침이 시작됩니다. 방금까지만 해도 저를 부르고 어리광을 부리더니 안 들리는 척과 함께 잠을 자는 척을 하네요.
진짜 자는 중이라며 이렇게 눈을 감고 쳐다도 안 보는 빵돌이의 모습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안 만져주니 요렇게 실눈을 뜨고 저를 쳐다보네요.
ㅋㅋ 제가 옆에 있는 걸 확인 후 다시 자는 척을 하는 저희집 고양이 빵돌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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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 집사 일기 : 아수라와 빵돌이는 소유권 분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