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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신도 무시당하기 쉽다.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신도 무시당하기 쉽다.

SNS에서 우연히 한 사진작가의 글을 보았다. 해외에서 사진을 전공했다고 하며 해당 SNS 팔로워는 약 9만에 달하는 데다가, 본인이 출판사를 차려 책도 여러 권 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쓴 것이 어떤 이야기였냐면, 위 인터뷰 내용을 보고 "노장의 꼰대질"이라고 평한 글이었다. 나는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다.

도대체 어떤 학교에서 어떤 교수 밑에서 수업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진을 전공하고 진지하게 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사진계를 포함한 예술계의 '거장'들이 우리 때는 힘들었는데 요즘 애들은 편하다는 식의 발언을 많이 한다. 정작 본인들은 당시 요즘보다 경쟁이 훨씬 적었던 시절에 시대를 잘 타서 성공한 운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

이게 정말 예술을 하는 사람의 생각이 맞는 것인가? 9만이 되는 팔로워들은 도대체 이 글을 보고 어떠한 생각을 할까?

대부분 이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기에 계속해서 구독을 하는 것이 아닐까 ...

# 사진론 # 사진작가 # 생각 # 예술가 # 예술론 # 일상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