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대학원을 졸업하다

 대학원을 졸업하다

내가 대학원을 졸업하는 날이 왔구나... 라는 생각입니다ㅎ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나니까 정말 많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장 크게 든 생각은 제가 대학을 학점은행제로 간다하니 무시하고 저주하던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었어요. (인서울은 여기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을 뿐이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 말곤 "거기 가서 너가 잘될거 같아?"

"너 불합하라고 기도할거야~"라는 말을 계속 들었었는데... 그게 왜 충격적이었냐고 물으면 제가 미션스쿨 출신이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뭐라할까, 미션스쿨 교사를 한다는 분들이 저런 말씀을 하니까 그게 좀 충격적이었달찌...ㅋㅋ 모델이 꿈이라던 동창은 그렇게 무시를 하더니 나중에 모델 안 필요하냐면서 페메 보내기도 했었고, 대학원 지원서류 내러 가는 날에도 조교님들이 "학점은행제가 지원이 돼?"

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저는 단 한 번도 제 학력이 부끄러웠던 적도 없고 제 학부 때 지도교수님이신 스승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