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스토리는 통하지 않는다. 우리 학교는 학부 시절에 직접 박스를 조립하고 캔을 사포로 문질러 핀홀 카메라를 만든다.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암실 작업을 했다. 내 사진이 너무 단순하고 시시하다는 생각이 드는 차에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네는 왜 배운 걸 안 써먹으려고 드냐?" 우리 학교에서 우리 교수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라면 핀홀 사진과 파노라마 사진은 기본으로 배우고 나간다.
사실 필름 핀홀을 한다면 가장 어려운 점이 '돈'이다. 17년도 쯤인가? 필름 사진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6~7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었던 필름이 만원이 넘어갔다.
그래서 나는 디지털 필름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작년 6월 쯤부터 디지털 핀홀 작업을 시작했다. [사진일기] 핀홀사진의 매력을 조금만 느껴보시죠 최근 핀홀사진에 다시 빠져서 핀홀로 사진작업을 해보고 있다.
우리 학교 사진과는 1학년 때 핀홀카메라를 ... blog.naver.com 그 때 적은 글을 보면 몽환적인 색감과 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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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사진일기] '왜' 핀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