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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 피츠제럴드 사칭 기관계좌, 박민종 교수 리딩방 신주청약 사기

 캔터 피츠제럴드 사칭 기관계좌, 박민종 교수 리딩방 신주청약 사기

캔터 피츠제럴드 사칭 기관계좌, 박민종 교수 리딩방 신주청약 사기 실존 인명, 기업명 등이 도용된 사칭 사례이며 당사자와 전혀 무관합니다. 텔레그램에 ‘캔터 피츠제럴드 코리아 기관계좌 리딩방’이라는 이름의 채팅방이 개설되어 있었습니다.

방에는 ‘박민종 교수’라는 이름의 인물이 대표로 등장했고, “미국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기관계좌를 통한 신주 배정 프로젝트”라며 참여자들을 모집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캔터 피츠제럴드 아시아 지점 협력’, ‘국내 기관과 연계된 프리IPO 투자’ 같은 전문적인 문구가 반복되어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캔터 피츠제럴드라는 이름만 보고 진짜 기관인 줄 알았습니다. 교수님이라는 호칭도 신뢰감을 주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채팅방에는 “수익 인증합니다”, “교수님 지시 덕분에 오늘도 성공!”이라는 대화가 끊임없이 올라오며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며칠 뒤 김수연이라는 인물이 ‘비서’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습니다. 김 비서는 “교수님께서 기관계좌 신규 참여자를 한정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