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결심하고 왔는데 2개월 반이 지난 지금 다시금 밀려오는 불안감. 이길이 맞는걸까?
열심히 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썻는데 가을에는 그나마 땀좀 흘렸는데 겨울에 한가하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나태해지고 기분이 울적해지면서 합숙장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은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집에 간다는 것 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낌니다.
그러나 편안한 집을 만들려면 안정된 경제적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편안한 집을 보고 있노라니 아직 여기에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짐을 다시 싸고 교육장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교육장은 너무 춥고 혼자 있으려니 쓸쓸합니다.
새벽에 혼자 자고 있으니 춥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초보다" "아직까지 배울게 많고 이제 2달 반... 충분히 견딜만 하다."
"내가 나태하기에 흔들리는거다." 오늘 부터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른 아침에 파랑새님이 아시바를 사려고 오셨습니다. 파랑새님은 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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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나태해질때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