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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향 설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방향 설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해야 하는데.. 매일 잠들기 전에 드는 생각입니다.

내일은 꼭 쓰자. 언제나처럼 내일로 미룹니다.

마음에 큰 돌덩이 하나가 얹힌 기분입니다. 찝찝하지만 외면합니다.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어렵다고 느껴지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쓰고 싶은 건 많아요.

근데 늘 써도 될까 망설입니다. 예전에 목적 없이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가 쉬웠습니다.

그냥 내적 글쓰기를 올렸거든요. 누가 읽어주면 좋지만 아니면 말고.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왜 지금은 어려워졌을까요?

지식의 저주에 빠진 겁니다. 블로그 로직을 배우고,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배운 뒤 어려워졌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한다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관한 정보성 글을 올렸습니다. 글감을 찾아야 했고, 글을 쓰는데 재미가 없었습니다.

목적성을 상실한 느낌입니다. 뭘 써야 하나 늘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듣고 내적 글쓰기를 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다가는 망하겠네.

그전에 내가 먼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