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공유] 오월애 약국 약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공유] 오월애 약국 약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출처 왕초공화국 시시콜콜 스토리..|왕초 이번에 정기검진후 약국에 가서 약을 기다리고 있는데...

약사분이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처방전에 보통은 두가지를 한꺼번에 쓰지않는 약이 있다고 알고 쓰신건지 혹은 착각하신건지 모르겠어서 병원에 확인하고 약을 주겠다고했다.

내가 다니는 병원에 소속된 약국도 아니거 병원 근처의 약국으로 그냥 처방전대로 조제해서 주고 말수도 있었을일을 그리 챙겨주니 고마웠었다. 그땐 그냥 고마웠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그냥 고마운게 아니라 한없이 많이 고마운일이더라.

약이 두달 분량이고 하루 두번 먹을 양을 이미 포장까지 한 상태였는데.. 의사가 환자 상담중이어서 어렵게 오래 기다려서 확인한 결과 의사의 실수였고..

(빈정상해서 '님'자를 빼고있음 - -) 약국에서는 포장해놓았던 백봉지도 넘는 약들을 전부 풀어서 중복된 약을 골라내고 다시 포장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했다. 십수년 의지했던 분인지라 차마 원망은 못하겠고........의사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