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 안경을 썼더라? 오래된 것 같은데..
글쎄… 그래서 둘러보게 된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 목록. 정리하고 보니 나는 좋아하는 물건은 다른 걸로 잘 바꾸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페라리 블랙 향수 2002 향수 냄새에 희번덕.. 한 단추 ㅋ 지금 가지고 있는 좋아하는 물건들 중에 제일 첫 번째가 너라니.. 20살..
바텐더로 일할 때 손님의 ‘냄새’가 너무 좋아서 알게 된 향수다. 남자가 많이 쓴다고 했지만 향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좋아하는 향수가 되었다.
니콘 fm2 / 롤라이 35 te 2006 / 2008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목록에서 빠질 수 없다. 20살 초반 사진에 빠져 대학원을 가네.. 다큐를 찍을 거네..
하며 3개월 자동차 공장에서 야간 근무하고 돈 모아서 서울 갔다가 말아먹고 다시 대구 내려오고.. ㅜㅜ 사진 책만 수백 권은 읽은 것 같다.
ㅎㅎ 디카도 좋지만 아껴서 한 컷 소중하게 찍고 현상해서 나올 때까지의 그 두근거림.. 날린 사진엔 통곡하...
원문 링크 : 좋아하는 물건이 몇 개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