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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녕에서, 7번째 다시 읽는 책

 제주 김녕에서, 7번째 다시 읽는 책

제주, 김녕 어느 날의 김녕.. 제주에 내려오자마자 제주도 둘레를 여러 번 돌았다.

(차 + 걷기 + 반려견) 개중에 좋아하는 장소가 몇 군데 생겼고.. 거리 상관없이 주구장창 자주 가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김녕이다.

해수욕장 옆 잔디밭이 있는 야영장은 반려견 단추랑 산책하기도 좋고 바다색이 민트색 치약 같다 ㅎ 봄에는 달래도 산책길에 널려있어서 3-4뿌리 캐서 바로 된장찌개를 끓이기도 했다. (욕심이 없다기보다 우리는 너무 못 기다린다;) 김녕 야영장, 어제, 토요일, 사람 진짜 많았다 토요일인 걸 알고 갔지만….

텐트들이 빽빽하게;; 올해 들어 제일 사람이 많았다 작정을 하고 간 거라 어제는 처음으로 단추랑 하룻밤 자고 왔는데.. 내 어젯밤이 없어졌다;; 아직도 어제가 이어지는 듯..

하필이면 양옆 이웃을 잘못 만나.. 새벽 4시까지 시끄러워 못 자고..

오늘 마라톤 행사로 5시 반부터 음악 소리에 드론에.. 한 시간 반 정도 잔 건가…?

물론 많은 텐트 중에 딱 두 곳이 유...

# 걷는사람 # 김녕 # 반려견 # 산책 # 제주 # 책속의한줄 #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