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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기(벚꽃, 웨딩, 부린, 블태기)

 3월 일기(벚꽃, 웨딩, 부린, 블태기)

일주일 늦은 3월의 일기 이번달은 역대급 느슨해진 한달이었다 점점.... 나태지옥에 빠져 버린.....

큰 결정을 해야할 일들이 하나 둘씩 쌓이면서 나 혼자서 과부하가 온것 같은 느낌 오히려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던 한달이었다 점점 결정해야하는 일의 스케일이 커지는것 같다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다들 이런일을 어떻게 해쳐나갔는지 스무스하게 지나간 사람들이 그저 부럽 ㅋㅋ 웨딩 이제 남자친구랑 결혼계획을 슬슬 잡으려고 웨딩 박람회를 다녀왔다 오빠도 나도 주변에 결혼을 많이 했기때문에 귀동냥 한게 많아서 여유롭게 준비하자 싶어 미리 웨딩박람회 가보자 했당 1. 우리가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2.

견적은 어느정도 나올지 진짜 견학 하는 마음으로 웨딩 박람회에 참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가계약 하고 오지 말고 냉랭한 표정으로 단호박으로 거절하라는 친구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나 그런거 잘한다며 자신만만하게 들어갔다가 가계약 3개나 하고온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